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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N한국대학신문] 달라지는 대학 MT, 술 대신 정이 오고 가는 선후배 만남으로,[UNN 한국대학신문] 달라지는 대학 MT, 술 대신 정이 오고 가는 선후배 만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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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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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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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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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보건의료복지학과는 지난해 2학기 학과 MT로 한국효문화진흥원과 뿌리공원 방문해 우리나라 효의 역사와 문화, 노인인권 등에 관한 특강을 들었다. 한국효문화 진흥원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효를 주제로 만들어진 테마공원이다. 학생들은 이번 MT에서 뿌리 공원 중변을 돌아다니며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자원봉사활동도 진행했다.
당시 MT를 기획란 보건의료복지학과 학생 신권희 씨는 "바람직한 대학교 MT 문화를 만들고 전공 관련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현장 견학과 사회봉사 활동을 더했다"며 "강압적인 장기자랑, 음주문화 등 바람직하지 못한 대학교 MT 문화들이 있다. 우리 전공처럼 MT를 다녀오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 긍정적인 대학 MT 문화가 확산되는 방향으로 변화할 수 았갈 바란다"고 말했다.
대학교 MT뿐만 아니라 선후배 간 결속력을 다질 수 있는 학교 행사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선후배가 만나는 행사에 학교나 전공을 상징할 수 있는 요소를 더함으로써 신입생들에게 자긍심을 심어고 있다는 평가다.
보건의료복지학과 재학생들은 다양한 봉사활동과 사회복지, 보건 현장의 경험과 개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욱 많은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보건의료복지학과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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